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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8_222247.jpg

 

이 영화 정말 은은하게 돌았네요.

판타지이긴 하지만 실제로 일어날 법한 사건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뭔가 더 무서운 느낌

특히 엔딩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확실하게 끝맺음을 맺는 느낌?

 

무대인사도 굉장히 혜자네요. 배우님이 한분 한분 팬서비스를 해주시는데

신혜선 배우님, 변요한 배우님 사인도 받고 셀카도 찍었습니다 ㅎㅎ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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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CD 2024.05.19 16:48
    신혜선 배우가 참 인상적이었어요
  • @DCD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4.05.19 16:51
    확실히 소시오패스 같은 느낌이 굉장했죠
  • 영화감독 2024.05.19 17:00
    제 인생 스릴러랑 비슷해 재밌었죠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4.05.19 17:06
    확실히 신선하다는 느낌은 없긴 했어요 ㅎㅎ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5.19 17:44
    뭐 그래도 신혜선 전작 타겟보다 나았어요
  • @영화감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4.05.19 18:32
    타겟도 중반까지는 좋았는데 후반부가 아쉬워서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영화감독 2024.05.19 18:34
    전 후반도 괜춘요
  • profile
    카카오 2024.05.20 01:50
    신혜선 배우 최근 전작들(타겟 / 용감한 시민) 평이 아쉬웠었는데 이번엔 평이 나름 좋은거 같아서 기대를 좀 했는데도 재밌게 보고 왔어요 ㅎㅎ 저는 타겟이나 용감한 시민도 재밌게 본 편이긴 했는데도 말이죠 ㅎㅎ
    싸인 받으셨다니 부럽네요, 축하드려요 ㅎㅎ 싸인은 전단지?에 받으신 걸까요? 아니면 용지를 따로 주신 걸까요?? 그녀가 죽었다 전단지를 본 기억이 없어서 전단지가 나왔었나? 싶어서 궁금해지네요~
  • @카카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4.05.20 10:39
    아 제가 포스터 직접 뽑아서 갔습니다. 인쇄소 가서 뽑으면 2천원에 A3 포스터를 얻을수가 있죠 ㅎㅎ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카카오 2024.05.21 19:38
    오, 직접 뽑으셨군요 ㅎㅎ 그것도 온라인이 아니라 인쇄소인데 인쇄소도 뽑아달라고 한 게 아니라 직접 뽑을 수도 있나 보군요?
    최근에 극장에서 전단지 본 적 없는거 같기도 했고, 사진으로 봤을 때 A4 사이즈인 줄 알았는데 A3 사이즈였나봐요 ㅎㅎ 싸인 포스터가 되어서 더 의미있고 소중한 굿즈가 된거 같아서 부럽네요~ ㅎㅎ
  • profile
    나는멍청이 2024.05.24 17:23
    너무 좋았네용 신혜선씨의 연기가 압권이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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