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X 효과: 8/10(익스트림한 효과는 적지만 과격한 액션땜에 행복해 죽을지경)
스엑 효과: 6/10(효과는 좋지만 볼거라면 울트라4DX로 볼 것)
완성도: 9/10(분노의 도로가 없었다면 만점)
4DX의 기대 시퀀스: 챕터3 '탈주'에서의 전투 트럭 시퀀스, 챕터4의 액션들, 모든 장면들의 엔진
스엑의 기대 시퀀스: 위의 챕터3 '탈주'
이 영화는 완벽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건 오직 전작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가 존재해서 그런 것일뿐. 액션, 캐릭터, 복수물 모든 것이 훌륭한 걸작입니다. 감히 말하는건대 악마와의 토크쇼가 '이미 올해의 공포 영화'라 찬양 받았다면 퓨리오사는 '이미 올해의 액션 영화'이자 올해의 영화 후보라 생각합니다.
이 영화에 진심을 담아내주신 조지 밀러에게, 샤를리즈 테론 못지 않은 연기를 선사해주신 안야 테일러조이에게, 그외 수많은 배우들과 제작진들, 스턴트맨들에게 감사를 바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