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님 나눔으로 잘 보았습니다.
작년 동경 국제 영화제 감독상과 관객상을 받은 영화이고 인기 베스트셀러 원작이라 궁금했는데
영화 소재로 나오는 성저극이점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는 겉으로 보이는 이야기이고 실제 사회에서 사람들간의 관계에 대해 묻는 영화인거 같네요
실제로 우리들은 가족이나 주병 사람들과 어떤 관계를 맺고 사는지 그리고 실제로 우리들이 원하는것은 진정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케 하고 다른 것은 틀린것이 아님을 인지하는것이 다양성의 사회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해주네요
배우들의 연기와 서로 각각 얽히면서 벌어지는 군상들이 잘 맞아 지루하지 않게 볼수 있는 심리 드라마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