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정말 훌륭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도 이 영화가 취한 방식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렵다기보다는 이 영화가 취한 방식이 굉장히 신선했어요.
그런의미에서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이 전개방식에 대해 굳이 찾아보지 않고 가셔도 좋을 것 같구요,
영화 보고 나서 집가는길에 영화에서 지나가면서 언급된 이름들을 나무위키에 검색해보시면 더욱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그냥 보면 좋은 영화 같았습니다. 지금도 영화의 장면들이 떠오르면서 여운이 남네요.
개봉 후에 더 많은 이야기가 오가길 기대하면서, 추천드립니다. 😊
*영화에서 음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이왕이면 좋은 상영관에서 보시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네요.
그럼 돌비에서 봐야겠군요
여러후기들을 보니 음악이 굉장히 시끄럽고 불편하다고 들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