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가 친절한데 개연성이 없는 느낌입니다
하우저 역할은 굳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관객들 예상을 비켜가면서 살짝살짝 비트는데 방향이 엉뚱하게 산으로 가버립니다. 후반부가 맥이 풀리는 느낌이었습니다.
초중반까지는 좋았습니다. 설정도 흥미로웠고 맴버들도 신선했는데 후반부가 아쉽네요.
muko.kr/709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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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저 역할은 굳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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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반까지는 좋았습니다. 설정도 흥미로웠고 맴버들도 신선했는데 후반부가 아쉽네요.
결과가 뭥미?스러워서 더 허탈해졌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