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리기전에 용포프로 퓨리오사 관람했습니다.
역시 카체이싱이 많은 영화는 진짜 최고의 만족감을 주는게 용포프네요.
N차에는 최적화 된 포맷같습니다.
2.일단 티클러 폭발입니다.
전혀 생각지도 않은 장면에서 티클러가 폭발하네요.
진짜 맘에 들었습니다.
걸판보다 더 장난없이 휘둘러 줍니다.
3.무빙 진짜 끝내주네요.
날아가는 건 예사고 일단 엔진의 파워를 느끼게하는 모션의 굴곡과 장단이 맘에 쏙 듭니다.
이게 액션시퀸스와 조화를 이루는 쾌감이 장난아니네요.
4.워터 효과 아주 적절하게 나와줍니다.
방울져서 나오는 시퀀스도 맘에 들고, 딱 적당합니다.
5.열풍효과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습니다.
후반부에 한 번 길게 나올줄 알았는데 의외로 자주 나오네요.
역시 엔진폭발영화와는 최고의 궁합입니다.
6.에어건은 생각도 못했는데 퓨리오사에서 꽤 강하게 나오네요.
환경효과가 이렇게 강한 영화일줄은 몰랐는데 최고였습니다.
7.스엑은 영스엑에서 본게 있어서 크게 기대를 안했는데 용포프에서 보는 맛도 좋네요.
확실히 용포프는 정말 맘에 듭니다. ㅎㅎㅎ
퓨리오사 용포디 영화 좋으셨다면 꼭 보세요.
재개봉할지 안할지 모르겠어서 지금이 라스트 찬스일 것 같네요.
퓨리오사 용포프 초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