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증샷들
I분노의 질주 돌비 샷
II 오펜하이머 인증샷
III인사이드 아웃/키타로 인증
IV 그 모냐 존오브 인터레스트 인증
V보스턴 TTT 인증
I 오프닝
1)디즈니를 영화관에서 보는 설렘
디즈니 기획전을 용산 12관에서 하루를 보낼때 연달아 5편을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저에게는 픽사가 디즈니에서 특별나게 다르다는 느낌보다는,
3D영화처럼 나오는 영화인가 하는 생각들이 드네요
보고싶은 영화는 많고, 시간은 제 맘같지 않을때가 많아서
아는 후배들은 (대학생들) 예전에 젊은 특유의 말투로, "밥은 언제 먹냐고" 그랬었네요
영화를 무슨 하루왠종일 보냐고 했었네요ㅎㅎ 이번 픽사작품 중 저의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COCO> <TOY STORY> <UP> 이렇게 3가지가 가장 기대되는 작품들였어요
의외로 <INSIDE OUT>은 제게는 조금 신기하지만 한번만 보고싶은 류의 영화였어요 아무래도
감정표현등에 내색을 하지 않으려하는 게 제 성향과 조금 다른 거 같아서인거 같았어요
"이거 끝나고 야간 하러 가서 2그릇먹으면돼"라고 생각하며 오늘 쉬는날 어떻게든 많은 영화를 보려햇어요
출처 : 비욘드 영어어학원 정원장님의 블로그 이미지
어벤져스 시리즈도 그렇고 디즈니 시리즈도 굿즈가 평범하게 없어도 제게는 너무 보아서
II 연출
1)시나리오
토이스토리를 보면서, 디자인이나 캐릭터 갬성이 옛스럽더라도
웃고 신날 수 있는 건 시나리오에서 오는 짠함과 어떤 대사들인거 같아요
픽사 - 디즈니에서 오는 휴머니즘
그리고 오타쿠가 되어간다는 것이 여러감정이 들었어요
2) 매력적인 캐릭터 설정과 캐릭터들로 하여금 떠오르게 하는 무엇
모든 사물들이 장난감으로 내게 말거는 것 같은
잘생긴 뷔의 얼굴이 아이처럼 느껴졌습니다 ㅎ
영화내에서
한줄평
<토이스토리 2> : when we were young
4명이서 봤지만 다들 엔딩크레딧에서의 귀염뽀짝한 이야기를 보며 웃고 나오면서
디즈니의 사진들에게 머물게 하는 것, PIXAR (콜라보) DIS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