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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25 09:04
[데드풀과 울버린] 레드카펫 개최 하네요
1994 3 13
muko.kr/7353565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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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체육관이네요? 저기서 하는 건 한번도 경험해본 적 없어서 궁금하네요. -
@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엔드게임 내한때 한번 장충 체육관에서 했어요 -
@룩하님에게 보내는 답글
서울에서 일하게 된 게 얼마 안돼서 이번에 처음 겪어보게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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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가고싶은데ㅠㅠ -
뭔가 기존 문제점들을 보완하려고 애쓴듯한 모습이 보이네요.
힘들어도 길게 줄 서서 펜스 잡고 싶은 분도 있겠지만, 좌석 및 구역이 랜덤 배정이라서 전날부터 줄 설 필요는 없겠네요. -
@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
들어가는 순번이 랜덤인게 굉장히 의미있네요 ㅋㅋㅋ 일찍와서도 늦게 들어가게 될 수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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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님에게 보내는 답글
너무 일찍 줄 서면 공간적으로나 관리해야 하는 인원에 대한 것도 고려해야 하고, 알게 모르게 주변에 어찌보면 피해?같은걸 줄 수 있는걸 최소화 하려는 듯 합니다. 일찍 갈 필요 없이 3시전에 가서 뽑고 펜스급 아니면 고 홈 하는 사람 많을 듯 합니다. 아, 물론 당첨이 되어야 하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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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님에게 보내는 답글미당첨된 사람들도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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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movie님에게 보내는 답글
저는 모르죠~ 추가 공지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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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movie님에게 보내는 답글체육관 안에서 진행 되는거라서 당첨자 말고는 못보는거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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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팍타짱님에게 보내는 답글그래요?ㅜㅜㅜ 이런거에 운이 없어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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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내 자리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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듄 때 일부 사람들 아우성때문에 결국 이렇게 되네요 ㅋㅋ 마블이 앤드게임, 스파이더맨2때 폐쇄된 장소에서 100% 추첨으로 바꿨다가 당첨된 사람들은 표 플미로 팔고 안팔리면 안가서 결국 행사장 완전 휑해서 배우들 보기에도 민망한 상황되서 다시 공개된 장소에서 추첨 구역, 현장 구역 같이 운영히는 걸로 바뀌었죠. 당일 공지없이 현장인원 입장받았을 정도로 사람 없었죠. 톰홀랜드는 인기배우였는데도 C,D구역 펜스 뒤에 휑해서 배우들이 행사장 한 눈에 다 보이는 높은 곳에서 등장했는데 사람 너무 없어서 배우들 보기 민망할 정도였습니다. 배우들은 속사정 모르고 본인들 인기없는 줄 착각하고 돌아가죠. 솔직히 이번에도 걱정됩니다. 아가일처럼 당첨구역+현장구역 반반 나눠서 운영하고 당첨구역은 전부 입장순서 추첨, 현장구역은 선착순으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선택권이 있고 일반인들도 행사 구경이 가능해서 행사 분위기도 더 좋고 배우들도 더 좋아하고 홍보효과가 더 좋습니다. 솔직히 영화 홍보가 목적인데 이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여론에 떠밀려 똑같은 실수를 또다시 반복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