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과 싼맛이 넘쳐나는 엄청 재미있는 영화입니다.
이희준 배우 연기가 찰떡이었습니다.
끝까지 존댓말을 놓지 않는 그 예의바름은 존경스러울 정도였고요.ㅎㅎ
공포와 웃음을 잘 섞었고, 원작에 비해 엄청 순하게 만들어서
보는데 거부감도 없었습니다.
재미있게 보신 분들은 결은 좀 다르지만 공포+웃음 분야에서
최고라고 생각하는 시실리2km 추천드립니다.
이 영화도 꼭 보세요.
muko.kr/7446005
으랏차차
이런글은 어때요?
어제 남산의부장들 봤는데, 핸섬가이즈 영향인지 두 배우의 케미가 더욱 돋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