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모르고, TVA 안 봤고, 예고편도 보지 않은 상태로
무코님들의 호평, 포스터 이미지만 딱 보고 갔는데요.
어렴풋 피를 뒤집어 쓴 두 주인공이
요괴들을 상대로 무쌍찍는 애니겠거니, 했는데.
제 추측이 보기 좋게 틀렸습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몰입감, 그리고 기대감.
좋은 대사들과 생각할 거리까지.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청량감인지.
전혀 기대 않던 주중 포스터 득템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원작 모르고, TVA 안 봤고, 예고편도 보지 않은 상태로
무코님들의 호평, 포스터 이미지만 딱 보고 갔는데요.
어렴풋 피를 뒤집어 쓴 두 주인공이
요괴들을 상대로 무쌍찍는 애니겠거니, 했는데.
제 추측이 보기 좋게 틀렸습니다.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 몰입감, 그리고 기대감.
좋은 대사들과 생각할 거리까지.
이 얼마만에 느껴보는 청량감인지.
전혀 기대 않던 주중 포스터 득템까지.
너무 좋았습니다.
저도 재미있게 본 영화예요 :-) 추천할만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