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어 소재를 안좋아하는데 아카도 주고 무엇보다 크리스틴스튜어트가 나오니 기대감 없이 봤습니다.
운동하기 너무 싫어하는 1인이라 헬스장 문구 1도 공감 안가고 그 분위기 싫은데도 스타일리시한 연출덕에 두 주인공들의 매력에 쏙 빠졌습니다.
케이티 오브라이언 배우 처음보는데 계속 눈길이 가더라고요. 몸 뿐만 아니라 눈빛도 멋있어서 다른 작품 나오면 또 봐야겠습니다.
에드 해리스 배우 나오는지 모르고 봤는데 진짜 이 분이 나오면 사골 같은 깊이있는 연기가 최고입니다.
어느 작품에 나와도 하나의 장르를 구축하고 계신듯 합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에드 해리스 연기 합 때문에 한번 더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