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아폴로 11호를 배경으로한 전형적인 스크류볼 코메디 구조로 남녀주인공을 대비시키는 영화입니다.
2.배우들의 매력과 더불어 닉슨 시대의 분위기를 음모론으로 잘 치환했네요.
달착륙에 얽힌 음모론과 당시 사회상을 적절히 잘 섞은 각본덕에 편하게 볼 수 있는 구조의 영화였습니다.
3.떡밥 회수도 괜찮고 특출나지는 읺지만 편안하게 군더더기 없이 즐기기 괜찮은 영화네요.
소재가 소재라 데이트용 무비까지는 아니지만 배우분들의 팬이라면 무난하게 즐길 영화였습니다.
저는 재밌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