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는 IMAX 자막, 2회차는 일반관 더빙으로 봤습니다
아맥관으로 보다가 일반관으로 보니까 사운드 역체감이 확연히 느껴져셔 좀 슴슴했고
한국어 더빙이 듣기엔 더 편한데 일본 더빙이 저에겐 더 맞는거 같네요
영화도 1회차는 좀 재밌었는데 2회차는 아쉬운 부분이 더 크게 느껴져서 그냥저냥이었습니다.
보고나니 굳이 2회차 안해도 되었을거같은...그래도 핫토리랑 카즈하 꽁냥대는건 재밌네요
포스터 때문인지 3주차치고 좌판율도 좋았고 처음보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지 관객들 리액션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