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열려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지만 고딩과 10살 이상 차이나는 성인 여성 사이에 너무 억지로 로맨스 분위기를 조성하는게 썩 유쾌하지 않네요 스토리도 그냥 그저그런 드라마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