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포디로 보고 싶었지만 자리 잡기 실패ㅜㅜ해서 영스엑을 탑건 이후 2년만에 가게 되었네요
영화는 재밌게 봤습니다 토네이도가 잘 표현된거 같아 좋았습니다 포디가 아님에도 소름이 돋더라고요 글렌도 오랜만에 봐서 반가웠어요
근데 진짜 이거는 포디로 보는게 더더 몰입감 넘치게 보실 수 있을거 같아요
포디가 아니더라도 더운 여름에 보기 좋은거 같아요
영화 끝나고 포스터 받을 때 무슨 샐룰라이트 패치도 주네요ㅎㅎ
영스엑 가실거면 무조건 맨 뒷줄 앉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오늘 뒤에서 두번째 줄 앉았는데도 올려봐야했거든요 스크린 너무 상단배치 해놨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