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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호 감독의 연출작으로선 처음 보는 영화 데시벨인데 보면서 기시감이
계속 들길레 시사회 관람 후 찾아보니 이미 천안함으로 이슈가 되었네요.

어떻게 보면 비상선언의 문제와도 상통하는 면이 있는데다 음모론적인
이슈까지 합쳐져 아쉽습니다.

분명 서스펜스 장르적으로 괜찮은 면도 있지만, 꽤 많이 쳐냈음에도
개그나 개연성이 애매하여 극장 관람을 추천하기엔 부족하네요.
일행의 평도 비슷한걸 보면...

다만 차은우 팬으로 보이는 관객들의 반응은 꽤 좋았던ㅋㅋㅋㅋ
사실 축구와 해군하면 연평해전이 나왔어야 하는거 아닌지 싶지만...


2.5/5

전문은 여기

http://anngabriel.egloos.com/7003493

 

8.jpg


profile 타누키

캬륵!!

https://blog.naver.com/anngabr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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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세상 2022.11.17 17:18

    전 기대 이상으로 너무 재밌어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솔직히 큰 기대 안하고 봤었는데 후반부는 좀 아쉽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너무 좋았어요

    전에 시사회 보신 분께서 부산 배경이라 낯 익은 곳들이 나온걸 언급하셨던데 해운대 엘시티는

    자주 갔던 곳이라 좀 더 눈길이 가긴 하더군요~ ㅎ

  • @영화세상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타누키 2022.11.17 20:38
    저도 초반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갈수록 좀 ㅜㅜ
  • 영화담다 2022.11.17 17:41
    저는 천안함 딱히 떠오르지지도 않았고 거슬리지도 않았는데 그 이전에 그냥 영화 자체가 별로였네요
  • @영화담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타누키 2022.11.17 20:39
    좀 옛스럽고 아쉬웠네요. ㅠㅠ
  • movin 2022.11.17 19:43
    천안함 보다는 세월호가 떠오르는데 굳이 그런 식으로 푸는 게 영 불편하더군요.
    비상선언도 그렇고 공감 능력이 부족한 건지 왜 그런 식으로 시나리오를 쓰는지 참 이해가 안 갑니다.
  • @movin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타누키 2022.11.17 20:41
    저도 아직 이런 풀이가 많은게 아쉬웠네요. ㄷㄷ
  • profile
    미약해 2022.11.18 00:49
    연평해전은 전에 영화화가 됐었고 축구때문에 이슈가 묻힌것도 잘 짚고 갔던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데시벨은 천안함과 오히려 거리를 뒀어야 할정도로 음모론이 대두되는 느낌이에요 ㅠ
  • @미약해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타누키 2022.11.18 13:31
    연평해전은 볼 때 좀 아쉬웠었는데 찾아보니 그래도 생각보단 흥행이 잘 되었네요.
    데시벨은 음모론자들이 말하던 것들도 있고 해서 어쩔 수 없이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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