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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9_192940.jpg

 

무인회차로 보고 왔습니다.

일단 제 이상형이 조이현 배우님 같은 스타일이여서 가산점

원작을 안봤기 때문에 깎일 점수가 없다는 것에 가산점

그 시절에 대한 고증이 너무 날림이였다는 점에서 감점

이리저리 더하고 빼고 하고보니 볼만한 영화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ㅎㅎ;;;

몽글 몽글한 사랑의 느낌을 잘 담아낸 연기들이 좋았다. 정도로 평가 되겠네요.

무인 사진들은 집에 들어가서...


profile 유코

《유》키 네《코》

겨울에 태어난 흰 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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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헌트 2022.11.19 20:13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ㅎㅎ
  • @헌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1.19 20:22
    조이현 배우님 미모 미쳤네요 ㅎㅎ
  • profile
    놀이공원 2022.11.19 20:27
    원작이 가물가물해서 재밌게 봤어요.
    필름마크 받고 싶어서 2번 봤는데
    엽서 때문에 한번 더 볼까 싶어요.
  • @놀이공원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1.19 21:29
    원작 함 보긴 해야겠어요 ㅇㅇ
  • 림프 2022.11.19 20:31
    아.. 몽글몽글하긴 한데.. 음..^^;;
  • @림프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1.19 21:28
    ㅋㅋㅋ 뭐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드실수도 있는거죠 뭐
  • profile
    감튀중독 2022.11.19 20:37
    엄마 아빠 이름 얘기했을때 내 속이 뒤집어지는줄..ㅠ
  • @감튀중독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1.19 21:29
    이렇게 풀려나가네 싶었네요
  • 낙타낙타짱 2022.11.19 21:05
    저도 넘 재밋었어요ㅠㅜ 원작도 보고싶네용
  • @낙타낙타짱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유코 2022.11.19 21:29
    저도 원작 찾아볼려구요 ㅋㅋ
  • 스턴트맨마이크 2022.11.19 21:42
    개인적으론 원작을 웹툰 느낌으로 좀 더 요즘 맛에 맞게 바꾼느낌이 강해서 제 감성엔 좀 안맞았지만, 또 요즘 트랜드에 잘 맞게 바꾼거 같으면서도 좀 이야기가 부실한 느낌도 들고 또 후반부엔 감동도 있고 ㅎㅎ 그랬네요
  • movin 2022.11.20 09:44
    여진구 빼고는 배우들의 연기가 형편없고 내용도 너무 엉망진창이라...
    그나마 남는 건 과거 고증 정도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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