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ko.kr/930665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만인의 연인

너와 사랑한 시간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3편을 봤습니다

 

죽어버린 연애세포를

깨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재생불가네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 😭

 

 

-만인의 연인

제목만 보면 달콤한 로맨스물 같지만 드라마 성격이 강함. 독립영화인데 러닝타임이 왜이리 긴가 했지만 지루하지 않음. 한국사람이라 그런가 정서에 잘 맞아서 괜찮게 관람.

 

-너와 사랑한 시간

여배우가 예쁨. 스토리는 중반쯤부터 예측이 가능해서 점점 지루해짐. 언제 끝나나 기다리게 되던데.. 우는 관객이 있긴 했음. 대만이 아니라 중국 제작이던데 볼 때는 대만 느낌.

 

-오늘 밤 세계에서

너사시와 비슷한 줄거리지만 훨씬 재밌게 완성. 원작이 있던데 덕분인지 일본물 특유의 유치한 장면이 없음. 배우들 팬덤이 강한지 관객이 가장 많아서 놀람. 셋 중 하나만 본다면 이거.

 

 

추운 날씨라 집에서 쉴까하다가 서쿠를 다시 옮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봤네요 ㅋㅋ

근데 놀랍게도 세 작품이 중간 분위기 전환포인트가 있는데 똑같은 방식으로 처리했더군요. 결국 충격요법인가.. 그 방법 밖에는 없나.. 식상하긴 했습니다

 


이전 다음 위로 아래로 스크랩 게시글 수정 내역 댓글로 가기
  • 내알콩 2022.12.01 22:19
    저는 오세이사 보고 너사시 봤는데

    너사시가 더 맞았네요 멜로 스러워서 ㅎㅎ

    오세이사가 멜로성향이 얕다가 아니라 힐링에 집중하는느낌이 나서

    다만둘다 만점넘어서 주긴했습니당 ㅎㅎ
  • @내알콩님에게 보내는 답글
    히즈 2022.12.01 22:25
    취향껏 골라서 보라고 비슷한 소재가 동시에 개봉했나봐요. 배우 외모는 너사시가 제일 취향이었어요. 멜로는 역시 화면빨이 중요하잖아요 ㅋㅋ
  • @히즈님에게 보내는 답글
    내알콩 2022.12.01 22:35
    딱 중화권에사 선호할 외모였죠 ㅋㅋ
  • 윤하 2022.12.01 22:33
    만인의 연인이랑 청춘시련 궁금했는데
    청춘시련도 보셨나요?
  • 바닷마을 2022.12.02 02:17
    공통적인 충격요법이 있군요ㅋㅋㅋ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파트너 계정 신청방법 및 가이드 file admin 2022.12.22 491249 96
공지 [CGV,MEGABOX,LOTTE CINEMA 정리] [50] file Bob 2022.09.18 508723 146
공지 💥💥무코 꿀기능 총정리💥💥 [106] file admin 2022.08.18 849041 204
공지 무코 활동을 하면서 알아두면 좋은 용어들 & 팁들 [68] admin 2022.08.17 593176 151
공지 게시판 최종 안내 v 1.5 [66] admin 2022.08.16 1255813 143
공지 (필독) 무코 통합 이용규칙 v 1.9 admin 2022.08.15 448276 173
더보기
칼럼 <트랜스포머 ONE> 변신이란 무엇인가 [9] file 카시모프 2024.09.26 8119 24
칼럼 [장손-1] 콩/씨앗을 으깨 두부로 만들고 꽃을 태우는 집안 (스포) [6] file Nashira 2024.09.25 8324 7
불판 9월 30일(월) 선착순 이벤트 불판 [21] update 장스 2024.09.27 11580 35
불판 9월 27일(금) 선착순 이벤트 불판 [54] 아맞다 2024.09.26 17217 33
이벤트 2024년 최고의 문제작! <보통의 가족> VIP시사회 초대 이벤트 [184] updatefile 지니스 파트너 2024.09.23 15422 130
영화잡담 이거 마저 채울까요 말까요? [15] newfile
image
18:55 372 2
후기/리뷰 <더 커버넌트> 간단 후기 - 안봤으면 크게 후회할 뻔~!! [2] new
18:49 130 2
영화잡담 베테랑2 6차 뛰고 왔어요 newfile
image
18:37 157 0
영화잡담 9월 영화정산(17편) [6] newfile
image
18:31 172 2
후기/리뷰 더 커버넌트 간단 후기 new
18:14 205 2
영화잡담 (스포) 세가지색: 화이트 엔딩 질문있습니다. [4] new
18:02 168 1
후기/리뷰 아이엠스타 극장판 후기 ( + 관크 한탄.. ) [4] newfile
image
17:44 227 5
영화잡담 히치콕 영화 추천좀요 [2] new
17:39 183 1
영화잡담 외화 볼때 종종느끼는 것 중.. 하나 [5] new
17:37 438 5
후기/리뷰 테인티드 러브.... 그닥...그닥 ...다..다 다그닥 newfile
image
17:21 215 3
영화잡담 커버넌트 질문이요 (스포) [2] new
16:53 214 0
영화잡담 비긴어게인 보고 나왔어요^^ newfile
image
16:50 159 1
영화잡담 [제3회 성남다시영화제] 성남미디어센터 무료 관람 new
image
16:39 207 5
여러분은 극장이 아니면 이런 기분 못 느끼겠구나 싶었던 영화가 있나요? [30] newfile
image
16:30 1058 14
영화잡담 지류티켓도 모으시는 분 계실까요? [20] new
16:30 603 6
영화잡담 부국제때 액터스하우스 가보신분들 계실까요? [4] new
16:17 287 2
영화잡담 9.30 메가박스 일반관 예매 1분 해드려요 [14] new
15:59 608 8
영화잡담 천국의 나날들 봤습니다 newfile
image
15:40 115 0
영화잡담 남들이 액자에 포스터 넣을 때 .. (feat. 대부 시리즈) [3] newfile
image
15:30 421 4
후기/리뷰 트랜스포머 ONE 돌비로 2회차 했습니다. [5] newfile
image
14:44 453 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 4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