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조부터 3가지 포맷 다 보았습니다.
안돌비
돌비인트로 3D로 예열을 하고요 (이 3d가 가장 효과가 좋았던 듯 ㅎ)
HFR는 리마스터링 때도 느꼈지만, 감탄만 나왔습니다.
물 속을 리얼하게 표현했어요.
돌비비젼,돌비애트모스 다 좋았구요.
단점은 안돌비 스크린 사이즈 ㅎㅎ 그래도 풀화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dx 3d
바로 이동해서 봤는데 첨부터 화질에 실망 들어갑니다.
돌비 역체감이 장난아니고 10년 전으로 돌아간 듯 한 느낌
휘도도 낮고, 색감도 빠지고... (화면비는 돌비와 같은 플랫)
하지만 4d 효과는 끝내줬습니다. (스탠다드 의자)
물 한번 켜고 볼까 하다가 금새 다시 껐습니다 ㅎㅎ
물효과 뿐 아니라, 모션도 강하고, 에어샷이 목 뒤랑 발목에서 사정없이 쏴주고요
역대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끝물에 4dx+스엑+2d 볼 수 있길... 제발...
스크린엑스 2d
이건 시간 상 중간에 입장했습니다.
스엑 효과는 많이 없었고, 물 속에서 효과가 나름 괜찮았습니다.
포디스엑 아니면 스엑관만은 선호하진 않아서 굳이란 생각..^^ (포스터 땜에 봤어요)
화면비는 스코프였는데, 위아래가 없어도 관람하는데 전혀 아쉬움 없었습니다.(고로 코돌비도 충분하다~)
스엑은 2d여서 4d3d보다 훨씬 화질은 만족했습니다. (스엑이라 맨 뒤인 점 참조)
당연히 돌비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일반 관람일 때 아쉬움은 없을 정도
7시간 반 정도 관람을 했는데, 지루하다는 생각은 한번도 안 들었습니다. ^^
차주에 아맥 볼 예정이고, 4dx+sx 2d 나오면 또 볼 예정이고
돌비는 최소 세번은 더 볼까합니다.
탑건은 사운드로, 아바타는 시각적으로 돌비에서 밖에 체험 못 하니까요.
why so blue? l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