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바타1을 처음봤을 때 딱 느낌은
설정과 비주얼적인 측면이 신기하다 였습니다
당연히 3D세계를 열고 그 효과도 굉장했지만
스토리적인 부분에서 크게 새로운 느낌을 받진 못했던 것 같아요
참 괜찮은 영화라고 느꼈지만 오락적인 쾌감은 많이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번 아바타2 역시 결이 비슷합니다
아바타 시리즈가 강조하는 부분이 가족이고 그 안에서
스토리나 액션 추가되는 캐릭터와 설정들을 매우 괜찮게 풀어낸 느낌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도 지루함없이 괜찮게 보고 비주얼적인 효과가 좋아서
n차관람할것 같습니다..!
+++ 제가 영알못이라 혹시 댓글에 어떤 부분에 아쉬워하셨는지 댓글로 의견 공유해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