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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씨지비에서 운좋게 걸려서 보고 왔습니다. 생각외로 저번 리멤버처럼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의외다 싶었는데요. 그래도 무려 10년만에 나온 후속작이고, 호평이 많아서 은근 기대가 되었습니다. 다보고 나니, 슈렉에 나왔던 캐릭터들이 카메오로 나오고요. 전편은 기대보다 재미없었다라고만 기억하는데, 이번편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아지보다 고양이를 좋아하는데요.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캐릭터여서 너무 좋았어요. 거기다가 늑대님...엄청 포스있던데요. 그리고 엔딩은 너무 대형떡밥아닌가 싶네요...이번편 잘되서 후속편 나오면, 제가 기대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쿠키아닌  쿠키에 모두들, 이걸로 놀려보자하는 농을 들었습니다. 정말 유쾌해서 좋네요.


profile 우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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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턴트맨마이크 2022.12.28 00:05
    늑대… 디아블로3 의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랑 무기도 비슷 ㅋㅋ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2.12.28 00:06
    오..그런가요? 게임을 잘몰라서요. 포스하나는 죽이던데요.
  • @스턴트맨마이크님에게 보내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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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뚱 2022.12.28 00:30
    아마 죽음을 상징하는 캐릭터였으니!.. 이집트 신화에 나오는 아누비스를 모티브로 만든 캐릭터가 아닐까하고 생각이 드네요!..늑대? 쟈칼? 그리고 무기를 보면 그렇게 해석이 되네용
  • profile
    인생은아름다워 2022.12.28 00:59
    원래 장화신은 고양이 시리즈가 슈렉의 프리퀄 개념의 스핀오프죠?
    미니언즈 시리즈가 슈퍼 배드의 프리퀄 스핀오프 듯이 말이죠. ㅎㅎ
  • @인생은아름다워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우야네 2022.12.28 07:02
    프리퀼이었던가요? 제가 10년전에 1편을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말이죠. 저는 그저 이번편 엔딩에서 대형떡밥을 흘려서요. 그 장면에서는 아시는 분들은 감탄사를 하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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