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첨되었는데 사정이 생겨서 못간다고 양도하시는 분들이 제 눈에만 좀 많아보이나요?ㅋㅋㅋ....
물론 사람마다 사정이란게 생길 수도 있는거고 다른 분들이 볼 수 있게 양도글이라도 쓰는걸 뭐라하는건 아닌데
보통 서너분 정도가 취소를 하거나 양도하시는건 많이 봤는데 이번 영스엑 시사회 양도글만 검색해보니 양도글만 두 페이지더라구요.....28일 시사회 상영 전에만 검색해봐도 한페이지가넘어갈 정도ㅋㅋㅋ
아직 무코에 처음으로 생긴 시사회이기도하고 과도기라서 그런거겠죠...?
적은 사람도 아니고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같은 시사회를 사정이 생겨서 취소하고 양도를 한다는게 좀 신기해 보이긴하네요ㅋㅋㅋ
다음에도 시사회가 올지 안올지 모르지만 그땐 가급적이면 당첨이 되고나서도 꼭 실관람 하실 수 있는 분들이 신청할 수 있길 바라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