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용아맥으로 로뮬러스 와 트위스터스
친한 형과 보고 집에 가는중입니다
일단
장례식 이냐 축제냐 물어보면
개인적으론 축제 였습니다
이번 디자인부터 추가된 것들
어디서 본 것들의 다른 버젼들까지...
게다가 영화의 모든게 본편과 프리퀄 까지
재밌는것만 합친 축제 였습니다
왜 15세 일까 했는데 커버넌트와 다르게
피가 적어서 였지만 그래도 서바이벌 스탤스 답게
그리고 페데 알바레즈 감독님 답게 스릴감은...
재밌게 봤지만 진심 개쫄려서
체스트버스터 인형 쓰다듬으면서 봤네요...
아... 이 정도면 게임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후속은
페데 알바레즈 감독님이 스토리 짜주셨으면
그러면... 언젠간...
그러니 세가는 빨리 아만다 리플리의 다음 이야기를
어서 빨리...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빨리 게임이든 실사든 후속 보여주세요
그리고 로뮬러스 엔딩은 개인적으론
에일리언 4편을 생각하면
뭔가 희망이 있는듯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