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작스럽게 만든거라 그런지
초성으로 인하여 ㅇㅂ같다는 의견은 생각지도 못했네요;;
곰곰히 보니 여러분 말씀대로 한글 초성을 쓴 로고는 그걸 생각못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오해아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을 사안이라 혹여나 말씀드리지만
그쪽(?) 사람은 절대절대 아닙니다;;
진짜 거들떠 보지도 않아요;;;
마지막으로 다양하게 존재했던 로고 컨셉아트(??)라고 할만한 것들 몇개 올리고 마칩니다.
그리고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대가성은 안되겠지만 로고 공모전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네요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로고는 그 단체, 회사, 브랜드를 상징하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영화사 로고들도 딱 보고 아 이곳! 하는 것 처럼 말이죠.
다른 곳과 차별화되고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남을 그러한 상징성있는 로고 하나쯤은 하루라도 빨리 만들어진다면 좋지 않을까... 조심스레 의견을 내봅니다..!
제가 만든 로고를 좋아해주신 분들께도, 다양한 의견과 충고를 해주신 분들께도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 올리며..
앞으로는 영화에 집중해보겠습니다!
일단 놉부터 얼른 봐야하는데..ㅎㅎㅎㅎ
+추가) 패비콘은 지금 제가 만든 로고가 반영되어있긴 한데,
바꾸는게 좋겠다 싶으시면 관리자님 판단 하에 롤백하셔도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