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같은 쇼핑몰에 있던 포디 체험관.
10년대초반까지만 해도 있던건데 지금은 거의 사라졌다고 봐도 무방하죠.
5분에 3000원 정도 했고 테마도 꽤 여러 가지였는데 포디를 느끼는거다보니 역동적인 내용이 많았었어요. 영상은 대부분 3d 느낌나는 cg영상.
저때 포디 처음 겪어보고 너무 신기했었는데..(초등학생이었으니)
그 후 영화관은 2시간에 2만원도 안 했으니 극장이 더 싸게 느껴지기도 했었어요(?)
지금은 영화관에 포디가 좀 대중화되기도 해서 거의 사라진 그때 그 시절 놀이기구네요.
하지만 아직 대형 놀이동산이나 일본만 봐도 포디 융합 놀이기구가 새롭게 나오고 있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