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배우님이 웃고울고뛰고구르고피땀흘리고 연기로 날아다닙니다
시대극, 사극을 많이 했던 스크린 데뷔초의 조정석 배우님의 정극을 다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정석-이선균 배우님 보다는 오히려 조정석-유재명 배우님 연기 대치가 훨씬 흥미진진 했습니다
영화는 서울의 봄의 프리퀄 같은 느낌 !! 전개시점은 다르지만 같은 사건을 교집합으로 공유하고 있어서 서울의봄 본 사람이면 다른 느낌으로 울컥할 수 있는 스토리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박훈 배우님은 서울의봄에서와는 반대 역할이라 더 신선했습니다
muko.kr/11938027
이런글은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