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스:챕터 1 후기: ott드라마로 했어야지
이매지너리 보고싶었으나 시간대가 안맞아서 스트레인저스 챕터1을 관람했습니다. 여름인만큼 공포영화가 많이개봉해서 좋아요.(작품성과는 별개)
영화 노크:낯선자들방문 리메이크작? 이라고 들은것같네요.
영화는 더퍼지,노크 와 크게다르지 않은 뻔한스토리로 흘러갑니다. 딱히 다를게없어요 집구조 활용도 낮아요. 숨멎 깜놀 꺅. 약간 잔인하거나 불편한장면도 있어요.
긴장감은 꽤 있었지만 그게다입니다. 결말도 엥? 소리 나옵니다.
OTT드라마로 나왔다면 그나마 흥행(?)했을듯 한데요, 1시간반동안 오프닝만보고 끝나버리니 2를 기다릴만큼도 아니라는거죠. (듄 정도의 작품성이면 모를까)
이매지너리와 스트레인저스챕터1 둘다 썩토에 팝콘도 엎어졌던데 과연 어떤게 팝콘한알이라도 남아있을지요?
아, 그래도 늘봄가든보다는 재밌었어요
+쿠키가 있었다는데 끝나자마자 나왔네요. 비댓으로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