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영등포에서 했었던 쿠키톡입니다
영화는 좋았던 부분들과 아쉬운 부분들은 있었네요
하지만 쿠키톡 하면서 좋았던 기억들만 남은거 같습니다ㅎ
주종혁 배우님은 학창시절을 뉴질랜드에서 보내셨던게 특이했고 성겪도 약간 4차운다운 모습을 보여주셔서 유쾌한 시간들이였네요~
GV 다니다보면 참 따뜻함을 많이 느끼는게 배우분들이 오랜만에 관객과 만나는 시간들을 가지면서 울컥하는 모습들을 볼때인거 같아요
고아성 배우님이 그랬습니다 삼진그룹이후 처음으로 이렇게 만나는데 너무 소중하게 대하시더라구요
끝나고 팬서비스도 끝까지 열정적으로 해주셨습니다
나갈때는 전원 포스터도 나눠주셔서 받아왔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