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관심없는 작품에 목요일 오티 나온대서 그것만 받고 말아야지..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가 오늘 무코님과 교환건으로 나오면서 왠 여성분이 룩백포스터를 들고 계시길래 호기심에 잠시 검색했는데..
서울은 상암 일부좌석 제외하고 거의 다 매진행렬이네요.. 상영관도 상당히 많고 심지어 1시간도 안되는 상영시간인데 이정도라고?? 내가 뭔가 놓친게 있나 싶을 정도입니다
덕분에 지금 열심히 새로고침 중이네요.. 볼거면 오늘 봤어야 했는데.. 내일은 집에서 널부러져 자야 하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