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예상치못한 택배를 받았습니다.
받아보니 예전에 충동구매로 질러댔던 아이들이
오늘에서야 도착한 거더라구요ㅋㅋ
바로, 주술회전 고죠 게토 하라혼 룩업!!
주술회전 회옥 옥절 이야기를 좋아해서
애니 2기할 때 교복버전으로 룩업 구하려고 보니 시세가 어마어마..
그래서 이거라도 지르자!!해서 산건데 이제야 왔네요ㅋㅋ
(그 뒤 교복버전이 재발매 되었던..😅)
룩업은 첨인데 진짜 귀엽긴 합니다!
하이큐 영화 보고 최애캐인 츠키시마 룩업도 주문해뒀는데
이걸 보니 그것도 기대돼요!!!😆😆
(슬램덩크도 나온다면 풀셋으로 살텐데 .ㅜㅠ)
제가 원작에 tva, 극장판까지 챙겨본 작품이 몇 없는데
(슬램덩크, 주술회전, 귀멸의칼날, 하이큐 정도..?)
최근 스킵과 로퍼 라는 만화책 추천받아 봤다가 빠져서는 결국 주인공들 피규어도 데려왔습니다ㅋㅋ
순정학원물인데 따끈따끈 달달한 힐링을 받고 싶다면 추천! 합니다👍
이 피규어들이 하필 오늘 다 도착해서 한꺼번에 받게 됐는데
새삼 내가 이렇게까지 돈을 써댔구나 하는 생각에 살짝 현타가 오기도 하네요🤣
퀄도 좋고 이뻐서 아주 맘에 들긴 하지만
이 아이들 데려오는 비용이면 영화를 열번 넘게 봤겠다 싶은ㅋㅋ
그래도 뭐 보고 있으니 기분은 좋지만요ㅎ
제가 갖고 있는 퍼슬덩 피규어와 주술회전 미니피규어,
이번에 산 피규어에 그간 모은 가챠들까지
모아서 한번에 볼 수 있도록 진열장을 사던지 해야겠어요.
비록 몇 개 되진 않지만 역시 눈에 보여야 돈 쓴 보람을 느낄 듯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