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gv 시사회 마지막 질문의 주인공이 저였습니다(...)
웃음이 될 수 있는 질문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렇다고 마냥 웃기려고만 했던 질문은 아니었습니다.
류 감독님의 주특기인 보는 사람도 아픈 액션의 결정체로서
더는 없을 액션이기에 웃으면서도 속으로 많이
감탄을 하며 본 장면이었기에...
착한 폭력과 나쁜 폭력의 구분을 깬 액션에 대한 질문은
패스되서 결국 남은건 사회적 합의 뿐이라 아쉽네요ㅠ
여러모로 베테랑2 정말 재밌게 봤고
개봉하면 또 봐야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