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몸이 찌뿌둥하길래 뭐지? 싶었거든요... 오늘 약속 때문에 만나서 밥 먹고 노는데 정말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친구들이랑 헤어지고 집 가서 키트 해봤더니 양성...🥹
코로나인걸 아니까 괜히 더 아프게 느껴지고 그러네요... 동네 병원에서 약 처방 받고 침대에 누워있습니다... 벌써부터 힘든데 거의 일주일을 이렇게 있어야된다니...
ps. 혹시 코로나 걸리셨던 분들...! 확진 문자가 언제쯤 오셨나요...? 아까 낮에 병원 다녀왔는데 문자가 안 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