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한 것 같다고 느끼나요?"
글 들어가 보면 참 신랄하게 비난하는데 나만 이렇게 생각하면 어쩌지? 싶은 마음에 어떻게든 동조를 구하려는 소심과 비겁한 마음 그 사이로 보여서 정말 별로..
그냥 나는 이거 참 별로라고 소신있게 얘기하는게 차라리 더 멋지고 어떻게든 이해해보고 싶어질 것 같음..
잡담
2024.09.11 14:04
가끔씩 커뮤니티에서 보이는 제일 별로인 글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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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141830
뮤지컬 알라딘×더현대서울 팝업스토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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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이렇게 저격성 게시물 올리시는 것도.. -
@바야님에게 보내는 답글저도 그런 생각안한건 아닌데 어차피 익명으로 올라온 글에 무슨 특정성이 있어서 저격이 될까 싶어서 적었음..그 글 뿐 아니라 평소 느꼈던 생각이라서..
불편하셨다면 그 또한 죄송함.. -
@지나친한효주님에게 보내는 답글
그글쓴분이 익명이였군요. 지금 확인했네요... -
애초에 여기에서 언급되지 않는 단어들은 끌고 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괜히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걸로 분쟁 만드는것처럼 느껴져요
그 단어가 나왔다면 그 커뮤에서만 이야기 하면 되는걸
굳이 언급되지 않는 곳에서까지 끌고 와야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음.. 무슨 단어 얘기하시는건지 모르겠음
저 문장 구조로 된 글 무코에서 참 많이 봐왔어서 적어본 글이고 나는 그게 참 별로고 분쟁이 꼭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음
무코님도 제 글에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그 핵심을 짚어서 말해주면 고치겠음 -
@지나친한효주님에게 보내는 답글
앗. 이글에 대해서 애기한게 아니라 그냥 전반적으로 언급하신 부분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면
여기에서 언급되지 않는 걸로 끌고 오신분들이
계시는 분들이 있었어 한 말씀이었습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댓글 남겨서 죄송합니다..ㅠㅠ -
@공포조아님에게 보내는 답글아 오해해서 정말 죄송ㅠ.. 님 의견도 공감함 최근에 다른 사이트에서 생긴 불만을 뜬금없이 무코에서 화내는 그런 글 있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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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란곳이 본디 오만사람 다 모여 있는 곳이라 천태만상이죠
그런 분들 특징이 "내 말이 무조건 진리고 옳으니까 동의해" 식이라서 말이 안통합니다.
저도 간혹 몹시 거슬리는 게시물들 볼 때면 가끔 댓글로 의견 제시해봐야 싸움 만나고
다른 게시물로 간접 언급하면 저격이니 뭐니 분쟁만 생기고
이래저래 [차단]이 답 같습니다. ㅠ -
예전에 이런 식의 제목으로 글 올리는 거 선동하는 글 취지도 있다며 금지한 곳도 봤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만 봐도 좀... 부정적인 이미지긴 해서 클릭 안 합니다. -
자신있게 얘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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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말투가 왜 그러신 건지? 지적하려면 일단 자기부터 잘 지켜야 한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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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랏차차님에게 보내는 답글?
뜬금없이 왠 말투지적이신지?무코 음슴체까지 사용가능하게 된지 오랜데 뭘 안지켰는지 정확히 말씀해주시면 좋겠음지적하려면 자기부터 먼저 잘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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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그런 글에 누가 글에 댓글 달았었는데 어떤 늬앙스였냐면...
"나만 그럴거 같다는 특별한 생각은 버리세요.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습니다. 나만 특별하다는 생각은 접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