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뻔함에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잡담
2024.09.16 12:02
어제 버스안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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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202052
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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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버스나 지하철에서 자주 봤네요!
영화 상영중에도 아무렇지 않게 통화 하시는 분도 있는걸요 ㅜㅜ -
스피커폰 통화는 처음 봐서 좀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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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드신 분들은 자주 보긴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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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잠깐도 아니고 통화가 길어져 계속 쳐다보며 눈치주니 끊고 내리면서 저한테 욕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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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하는 이도 봐서 그 정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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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많아지면 인지능력이 떨어져서 거의 그렇게 되나봐요. 나중엔 자식도 못 알아보는 분들도 있는데요. 젊은 사람들도 경계성 지능장애라는거 있으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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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귀가 잘 안들린다고 하네요.
약간 의문이지만 노인들은 이어폰 세대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가 보다 합니다. -
외국은 (중국빼고) 나이들어도 밖에서 크게 전화통화하고 소리내고 안하던데.. 그 분들은 나이들어도 귀가 엄청 좋으신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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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무가네죠
어제는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데
왼쪽에 서있길래 안내려갈거면
길 막지말고 오른쪽으로 비켜주세요 하니까
급하면 니가 계단으로 갔어야지 하고
오히려 저한테 성질을 내더라고요
닥치라고 하니까 더이상 잔말은 안하는데
싸울뻔 했습니다
좋게 얘기하면 못알아 듣더라고요 -
이 경우는 진짜 많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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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죠 너무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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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철에서 스피커폰으로 해놓고 귀에대고 통화하는 어르신도 봤어요.이어폰없이 유튜브 시청하시는 어르신들도 심심치않게 만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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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에티켓 교육을 못받으셔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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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피한걸 모르니까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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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들 댓글들이 안좋은것 같은데
어른들은 나이 들수록 젊을때보다 귀도 잘 안들리기도 하고
폰 스피커 부분을 귀에 잘 못 맞춰서 잘 안들리니 스피커폰으로 하시더라구요
다들 부모님 나이 많이 드시거나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 많이 드시면 그런 광경 지금보다 더 많이 볼 가능성이 있어요..
모든 사람이 그런건 아니지만요.
조금만 이해해주시면 좋겠네요^^ -
@하늘하늘님에게 보내는 답글제가 본 분은 50대 중후반 정도로 보이는 남자분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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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