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말 예상치 못한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가족끼리 영화관에 온 것 같은데 가방에서 태블릿 보조배터리 그리고 노트북을 꺼내더니 영화관에 있는 테이블 콘센트를 전부 사용하는 사람 처음 봤습니다.
그분은 자리에 앉자마자 아무렇지도 않게 콘센트 6개를 모두 사용하면서 충전을 하네요.
카페에서도 이런 모습은 보기 힘든데 영화관에서 이런 일을 목격하게 될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네요.
눈앞에서 벌어지는 이 상황에 말을 잃었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이슨본
저는 상영관 안에 노숙자 분들 많이 봤어요 요즘 노숙자분들 다 핸드폰 가지고 계셔서 짐 3개 정도 들고 다니시고
무료 쿠폰 으로 영화 보시고 콘센트 다 사용 하는거 몇번 봤어요ㅋㅋㅋㅋㅋ 역 주변 영화관은 꼭 있는거 같아요
로비 에서 있는거는 봤어도 상영관 안 까지는 코로나 때 부터 많이 진거 같아요.
극장 할인되던 <비플페이>를 아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