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영화를 이렇게 자주 관람하지 않을 땐 주로 예고편 보고 재미있어 보이거나 기대작들 위주로 봤는데 요새는 그냥 제목이나 티저 포스터 같은 눈에 바로 보이는 정보만 가지고 마음에 들면 무작정 관람하는 것 같아요 오히려 이렇게 별 기대없이 갔다가 맘에 쏙 들면 그거대로 좋은 경험인 것 같더라고요 ㅎㅎ
잡담
2024.09.18 09:23
다들 관람할 영화 고르는 기준들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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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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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느낌대로갑니다.평이 좋던 나쁘던 신경안쓰고 보고판단하자주의라서 스포도 무서운거없고 가끔은 더이해하고 볼때도 있네요.ㅎㅎㅎㅎ.액션 장르는 무조건 영화관 가서보고요🤣🤣🤣올해는 <킬>이 액션1위입니다.다음달 <구룡성채>엄청 기대중입니다.과장된액션의 대표작인<용호문>너무 재미있게 봤던지라🤩🤩🤩 -
감독 배우 장르가 가장 영향이 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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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가 큰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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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장르 (공포/퀴어) 제외하면 마음에 드는 요소가 꽂히면 보러 갑니다 -
규모가 좀 있거나 회제작이면 무조건 보고 나머지는 그냥 끌리는거 보는것 같습니다. -
아트영화, 영화제에서 상받은 작품, 평론가들 별점 평균 3.0 이상 으로 봅니다 ㅎㅎ -
저는 그냥 제목, 포스터, 예고편만 보고 재미있어보이면 그냥 가는 것 같아요 평점같은건 거의 안보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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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과 평을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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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가 탄탄하고 제 취향인가 살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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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판타지 애니 장르 주로 보고 그 중에서 재밌어 보이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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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스토리요 -
느낌이요! 땡기면 다 봅니다 ㅎㅎ
땡기는 요소가 있으면 일단 봅니다.
선호하는 감독, 배우, 장르, 스토리,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영화, 예고편에서 흥미로운 부분이 있는 경우 등등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