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관람 OTT는 제인생의 낙이면서 문화 생활인데 최근 6년간의 물가 상승은 제 문화 생활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영화표 OTT 구독료 등 일상에서 자주 지출하는 항목들이 크게 오르면서 부담이 더욱 커졌습니다.
최저시급 상승
지난 2019년 기준 최저시급이 약 15.3 % 상승하며 1510원이 인상되어 소득이 조금은 늘어났지만 주요 소비 항목들의 가격 인상폭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느낌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왜 내 월급만 오르지 않는 것 같을까? 라는 공통된 고민을 하고 있으며 월급이 늘어난 것 같은데 실제로는 소비하기가 더 어려워졌습니다.
OTT 서비스 요금 인상
넷플릭스와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료도 크게 올랐습니다.
넷플릭스는 5년 동안 2,500원이 올라 17.24% 상승했으며 유튜브 프리미엄은 4,450원이 인상되어 약 29%가 상승했습니다.
원래는 문화 생활으로 좋았던 서비스들이 이제는 비용 부담이 됩니다.
영화표 가격 인상
영화표는 2018년 기준 만원때에서 에서 약 4000원 인상되어 28.5% 상승했습니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영화관들이 큰 타격을 입었고 이를 회복하기 위해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다른 분야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화표 가격 상승은 제일 큰 폭이었으며 이를 체감하는 많은 소비자들은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가도 많이 오르고 최근 6년간 월급은 소폭 상승했지만 영화표와 OTT 구독료는 훨씬 더 가파르게 상승했습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은 실질적인 소득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으며 문화생활비 상승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화표와 OTT 요금의 인상은 큰 부담이 되고 있으며 월급 인상폭이 이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문제는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사항입니다.
CGV 영화관은 2024년 상반기 270억원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9년의 470억원에 비해 여전히 아쉬운 수준입니다.
영화관에서 관람객 수가 감소한 상황에서 불만을 제기하기보다는 영화표 가격을 보다 합리적으로 조정해주길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이고 더 많은 관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하다고 생각 합니다.
PS: 제가 시급을 2025년 기준으로 가져와 2020년 부터로 되어 있는걸 늦게 확인 했습니다. 그리 하여 수정 하게 됬고 댓글로 사과 드리고 싶었으나 제가 익명으로 변경후 댓글이 막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