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때는 영화관잘안가게되는거같애요ㅎㅎ 하루정도는 보러가야지 하다가도 막상보면 안가게되더라고요.. 그래서 명절때 개봉한영화들 안보고 지나칠때도 많은거같아요 이상하게 명절끝나고나면 시간이안맞아서 못보게되더라고요..
암튼 이번명절 꽤 길었는데 영화관근처도 안간게 신기해서 한번 얘기해봤어요 저같은분 또있나해서ㅎㅎ
명절때는 영화관잘안가게되는거같애요ㅎㅎ 하루정도는 보러가야지 하다가도 막상보면 안가게되더라고요.. 그래서 명절때 개봉한영화들 안보고 지나칠때도 많은거같아요 이상하게 명절끝나고나면 시간이안맞아서 못보게되더라고요..
암튼 이번명절 꽤 길었는데 영화관근처도 안간게 신기해서 한번 얘기해봤어요 저같은분 또있나해서ㅎㅎ
오늘 비긴 보러 군자 갔는데 영화 중간에 하필 f열 왼편에서 조용하긴 했지만 실랑이가 벌어지더군요
오른편 f열이여서 관크 실관했습니다 ㅎㅎ
두사람이 무단으로 들어와서 자리 차지하고 영화보다가 원주인 와서 중간에 나가더라구요..
예매좌석은 거의 다 실관이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엔 명절 뿐만 아니라 정작 주말에도 잘 안가게되더라구요
거의 다 이미 시사회나 개봉일 보게되는 고로.... 그덕에 놓치는 영화는 거의 없네요 ㅎ
그래도 이번 추석엔 연휴 첫날 <우리가 끝이야>를 마지막날엔 <트랩>을 보았네요.
그러고 보니 이 둘도 사실상 개봉일에 본거네요 ㅎㅎ
사람 많을 때는 되도록 안갑니다.
영화에 따라서는 많은 사람들과 같이 보는 게 즐거운 관람일수 있지만 요즘은 그 반대의 경우가 훨씬 흔하니 가능한 사람 적은 시간대로 가죠.
여행이나 놀러갈 때도 성수기나 주말은 피하고요.
그게 더 제대로 즐기기가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