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애인과 약속도 없는 날이라 아침부터 빡센 스케쥴을 계획했지만 눈 뜨자마자 너무 귀찮아서 오후로 미루고 베테랑 포스터 받으러 출발! 벌써 4차나 했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좋았습니다 그리고 ttt때문에 조금 이동하여 다른 지점에 도착해서 그간 시간이 없어서 못 본 트랜스포머를 관람했습니다 보고나니 시간이 부족했어도 어떻게든 짜내서 아이맥스로 볼 걸 후회했습니다 ㅠㅠ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 예고편 나왔을 때부터 약간 유아틱한 느낌이 들어서 별 기대를 안 했었던 터라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모쪼록 만족스런 하루였네요 :)
잡담
2024.10.01 23:42
평범한 하루, 근데 트랜스포머를 곁들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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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ko.kr/1238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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