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다시 봤는데 역시 몇번을 봐도 재밌네요
마블유니버스의 출발점으로 더없이 훌륭한 영화라는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주 조연 할거없이 연기도 너무 좋고
내용도 현실에 기반하고 있는거 같아서 좋았어요
물론 몇몇 최근영화들빼곤 다 재밌게 보긴했지만 점점 판타지(?)스러워지는 점은 좀 싫었거든요
그래서 아이언맨1 퍼스트어벤저 윈터솔저 등 좀더 현실적인 영화를 선호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블랙 위도우도 좋아합니다 ㅎㅎ;)
아이언맨이 없었다면 mcu도 없었다는 말에 너무 공감하며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 오티가 참.... 실물도 안 예쁘네요ㅠ
++ 배우들이 너무 어려(?) 보여서 깜놀...ㅋㅋ
+++ 자 이제 퍼스트 어벤저랑 윈터솔저도 재개봉 한번 합시다!!
마블 히어로 영화 선호도가 저랑 비슷하시네요~
액션도 너무 막 날라다니고 광선만 쏘는거 말고, 타격감 있고 몸 쓰는 액숑이 좋더라구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