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캣츠 보고 왔습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뮤지컬이라
내한 때마다 한번은 꼭 가서 보다보니
약간 연례행사같은..ㅋㅋ(이 전 공연은 21년도긴 하지만)
애증의 드림씨어터로 시작합니다.
최근엔 거의 여기서 보는데..
자리 복불복이 넘 심해요ㅠ 단차가 극악이라..
(레베카때 옥댄버 머리만 보이던 슬픈 기억이...ㅜㅠ)
포토존!!
프로그램북도 겟챠!! 살때마다 디쟌이 조금씩 다르네요ㅎ
md는 뱃지로 겟챠!!(디자인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사실 지난 번에 샀던 머그컵을 깨먹어서 이번에 사려고 했는데 품절이더라구요ㅠ 오늘 부산막공인걸 깜빡..ㅜㅜ
언제나 사랑스러운 냥이들!!😍😍
캣츠의 묘미는 역시 객석에서 냥이들과 함께!
21년엔 코로나땜에 무대에서만 했었는데
오늘은 공연 전, 인터미션, 커튼콜까지 가까이서 볼 수 있었어요!!
손 동그랗게 쥐고 내밀었더니 다가와서 부빗부빗!!😆
역시나 사랑할수밖에 없는 캣츠였습니다!🤩🤩🤩
덧. 21년도엔 이렇게 무대에서만 마무리를 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