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년만에 디즈니시네마로 뮬란 다시 영화관에서 관람했습니다
지난 2020년 실사영화도 개봉해서 봤지만 실사영화는 다들 아시다시피 애니만큼의 감동이 1도 없었어요
당시 비디오대여점 가서 비디오로도 빌려 재밌게 본 애니였고 옛날에 을지로3가에 위치해 있었던 명보극장가서 보던 그 감동 그대로 다시 살아났네요
그리고 지금 cg가 아닌 파란 스크린에서 디즈니 클래식 로고까지 다시 봐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애니를 보셨다면 이제 실사영화는 싹 잊으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