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에 큰형네 가족이 내려와서... 겸사겸사 엑박 설치하고 큰형네 가족 게임패스로 다운받아 시작했습니다. 게임패스가 이럴때 유용하더라고요 ㅎㅎ
한참전에 플스로 페르소나 5를 재밌게 클리어해서인지 적응하는것도 빨랐지만 너무 빨리 클리어하게되진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페5할때 동료 캐릭터들과 시간보내고 이벤트 즐기는게 너무 정이 들어서 엔딩 볼때 섭섭한 기분도 들었어서... 이번엔 최대한 시간 아끼며 여유롭게 즐겨볼까 해요.
JRPG(일본 RPG 게임) 장르에 익숙하신 분들은 꼭 추천하는 명작이고, 서양에선 이걸로 우울증을 치료한 사람이 있다 할정도로 게임성도 좋다 하더라고요.
저도 이번에 게임패스로 3 시작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