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바빌론 돌비 포스터땜시 2회차 할 겸 생전 한번도 안가본 안돌비 체험하러 왔습니다!
그동안 코,남돌비만 가보다가 안돌비는 처음 가보네요!
전체적으로 소감은..미니 남돌비를 보는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먼저 사운드는 코돌비=<안돌비<남돌비 순으로 좋았네요! 아무레도 사운드 자체는 뭔가 코돌비보다 좀 더 묵직하게 다가오거나 비슷하게 다가왔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고구마처럼 묵직한 남돌비만큼은 아니였다는게 아쉽긴 했습니다. 하지만 안돌비도 '역시 돌시' 라고 절로 나올만큼의 사운드 퀼러티를 자랑하더라고요. 대만족이였습니다.
화질은 코돌비>안돌비=남돌비 였습니다. 뭔가 색감의 진득한 질감은 개인적으로 코돌비쪽이 아직까진 원탑인거 같아요. 남돌비, 안돌비도 휼륭하지만 코돌비만에 진득함이 좀 덜 해서 아쉬웠네요.
전체적으로 만족한 상영관이였습니다. 빌트인 돌시답게 사운드, 화질 다 기대에 충족하게 다가온거 같네요! 충남 천안, 평택, 안성 ,오산쪽 생활권을 잡은 안돌비는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수도권 3돌비 역시 끼리끼리 휼륭한 퀼러티를 자랑하네요! 편차가 진짜 적은거 같습니다 돌비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