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팝업이 시작되었을 때,
처음에는 슬렁슬렁 매일 5번씩, 총 5일을 방문해서 특전 포토카드 전종을 모으는 게 목적이었습니다.
그랬던 소박한 목표가 이렇게 빡센 서울 - 대구 밤샘 투어가 될 줄 몰랐네요.
그동안 슬램덩크의 열기도 실감하고, 무코에서 정보도 많이 얻고..
해서 팝업에서 구매한 조금은 소소한 굿즈인
코스터랑 미니월스티커(4번)을 나눔해보려 합니다.
너무 소소해서 민망하지만(제가 물욕이 많다보니, 다른 건 다 제가 너무 애정해서 내놓을 수가 없어요ㅠ )
그래도 슬램덩크 열렬히 좋아하시는 분께 드렸으면 합니다.
나눔 글은 '나눔 / 교환' 게시판에 오늘 밤 중으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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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은 무조건 응원합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