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모토리코
#마츠다겐타
#요코타마유
소재가 유행인거같다...
시간... 되돌림...
충분히 슬프고 서사도 재밌었다만... 임펙트가 있진않았다...
#오세이사 랑 #너와_사랑한시간을 보고 봐서 그런가
...
또 인물묘사에 집중하니 일본특유의 배경묘사가 크지도 않았다 ....
클리셰도 엄청많았다고 느껴졌고....
다만 이 영화가 언급한 영화랑 다른점은
조연들의 비중이 크다는 것
삼천포로 빠지지 않는다는 점
영화 자체가 좋다고는 못하겠다만 못만들지도 않았다
그러나 만들어본 대로 만들었다는 느낌이 들었달까....
서사자체는 클리셰로 가득했지만
성장성이라는 것을 분명히 나타내 주어서 이 부분은 좋았다고 느꼈다
'반복됨에서 나아가는 인물들과 그 안에서 농축되는 시간'
이 큰 주제를 갖고 영화를 그리는데 소재가 소재다 보니
.... 아쉬웠다
2월이 아니라 7월 8월에 개봉했으면
그동안 본 영화를 까먹었으면 어땠을지 ....
아쉬운데
영화관에서 볼만은 한거같다
그... 향기 그 영화 평이 너무 나쁘다 보니....
평점☆☆☆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