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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올해 처음으로 별 다섯개를 주고 싶은 영화입니다. 

 

 보통 속편이 전작을 뛰어넘기 힘들고, '서치' 같은 창의적인 표현 포맷으로 가산점 많이 받는 작품이면 더더욱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2편의 경우, 뛰어넘었다고 할 수 없어도, 같은 포맷으로 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흥미진진하고 훌륭한 스토리로 관객을 사로잡았어 충분히 좋은 속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장감도 끝까지 유지하고, 반전도 소름끼친 정도였습니다.

 

 이번 2편의 단점은 1편과 비교했을 때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부분이 적어지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외에는 거의 없습니다.

 

 올해 제가 가장 재밌게 본 작품이 <슬램덩크>였는데, 오늘부터 <서치2>로 바꿨습니다.

 

 다음주 정식 개봉하면 몇번 더 보고 싶고, 친구에게 강력적으로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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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부라더 2023.02.16 21:47
    기대작인데 더 기대하게 만드셨습니다 ..
  • profile
    꺾이지않는마음 2023.02.16 21:55
    개봉일에 달려갑니다..
  • profile
    원스타 2023.02.16 21:59
    기대되네요
  • profile
    스파팸 2023.02.16 22:01
    최대한 아무것도 모른 채로 보면 진짜 대박인 영화였어요ㅋㅋㅋㅋㅋ
  • 듀니 2023.02.16 22:03
    서치1 재밌게 봤는데 2 기대되네요!
  • profile
    드풀이 2023.02.16 22:09
    진짜 쩌는 영화였어요 저도 올해 슬램덩크 다음으로 최고의 영화였습니다
  • profile
    anthony09 2023.02.16 22:33
    서치1 하고 비등하거나 오히려 더 나아졌더라구요 ㅎㅎ
  • profile
    씨네마천국 2023.02.17 09:44
    슬램덩크 보다 재밌다구 하니!!! 재미는 진짜 보장되나보네요 ㅎㅎㅎ

    개봉 당일날로 예매했는데, 가능한 스포 안당하게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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