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주말에 보러가는 콜드플레이 콘서트 엠디 팝업을 다녀왔습니다.
매번 콘서트때 엠디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있었는데 미리 팝업으로 살 수 있다고 그래서 오늘 일도 일찍 마치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예약제라 사전에 예약을 안하면 입장을 못하는데 취켓팅에 다행히 성공을 했네요.
원래 스탠딩 앞쪽이라 전용 엠디 구역이 있긴 한데 해당 인원이 너무 많아서 그게 의미 있나 싶어요…
미리 구매를 했으니 콘서트 보러갈 때 입고 갈수도 있어서 다 좋은거 같아요.
원래는 티 하나랑 후디 하나를 사려고 했는데 서울 한정 티에 눈돌아가서 하나 더 사는 바람에 거금을 썼네요.ㅎㅎ
이렇게 팝업까지 다녀오니 멀게만 느껴졌던 콘서트가 진짜 코앞에 온게 실감됩니다.
참고로 몇몇 품목은 품절이 된게 있습니다.
어제부터 시작한걸로 아는데 기간이 일주일 이상 남은 상황에서 어쩌려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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