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자 업&다운(Up/Down)=강한 느낌의 움직임을 줄 때
-의자 라이트&레프트(Right/Left)=좀더 섬세한 움직임을 표현할 때
-워터(Water)=액체류가 얼굴 쪽으로 튈 때. 바람(Air)보다 더 강한 효과를 주려고 할 때
-마이스 티클러(Mice Tickler)=다리를 간질이는 느낌
-셰이커(Shaker)=진동효과(4종류로 느낌 구별)
-센트(Scent)=향기효과. 악취·시트러스·라벤더 등 세 가지
[cgv 4dx에 있다는 효과중 제가 느낀것만 기록]
모션 강도가 좋은편이지만 비상선언보다 약하고 원피스레드에 필적한가싶네요
스크린x가 가장 좋은거같은부분은 양자영역으로 처음 진입할때와 에너지원찾으러가서 확율폭풍이 있을때와 대단원일때였어요.
향기설정이 난것도 대단원에 모든 종족이 등장할때 달콤한?숲향? 이 느껴졌습니다.
환경보다는 역동성과 스크린x에 더 중점을 두는 영화인것 같다고 느껴졌어요.
그런데 4DX screenx 3d는 약간 비추인게 3D 심도가 있긴 한데 반대급부로 색감이 확 죽어요.
안경을 빼고 보면 주인공 얼굴은 촛점이 맞고 배경인물등은 포커스가 나간거처럼 2-3겹으로 보이더라구요.
색이 너무 화사하고 예쁜데 3D안경끼면 너무 어두워요 ㅠㅠ
유머코드가 앤트맨 1하고 비슷한 가족영화를 표방하는데도 왜이리 내가 받아들이는게 어려울까 생각하면 멀티버스가 보편화되면서 이래도 말이 되고 저래도 말이 되는 거미줄같은 시간선 때문인거같아요.
엔드게임까지는 신선했는데 mcu 사가에서 다 이래버리면 설정은 뭐가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생각이들어서 그부분이 불호였어요.
그리고 제가 스타워즈팬인데 스타워즈가 생각나는 장면, 사막, 종족들 보는건 즐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