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해주신 무코님!

감사합니다☺️

 

사실 중반까지는 무난무난. 그래서

'흠.. 이 정도에 그렇게 호평이 쏟아진다고..?'

라며 조금은 의아해했습니다. 

 

그런데 후반으로 갈수록, 진선규배우님이 코치가 될수록, 그 눈빛이 매우 진실해서 진짜로 배우님 말대로 따라가면 희망이 있을 것 같다는 믿음이 생겨버립니다. 그리고 복싱장면을 화면이나 음악을 이용해서 꽤 긴박감넘치게 연출한 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진선규배우님!

연기 잘하는 거야 워낙 알고 있었는데 그동안 맡은 배역들이 센캐가 많아서 제대로 못봤던 그 눈빛.

이번엔 분장도 없어서 더 진득하게 보게 되었어요.

이번 영화를 통해 눈빛에 진실함을 담고 있는 배우라고 느꼈습니다.

 

성유빈 배우도 참 연습많이 했겠다 싶고, 장동주 배우도 날것의 매력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육사오 김민호 배우도 봐서 반가웠고요, 아역배우 사투리 연기도 재미요소였네요.

 

무코님 나눔으로 따뜻하고 희망주는 카운트 시사회를 미리 볼 수 있어서 오늘 하루 즐겁게 마무리합니다!!^^ 


profile 체피리그렌스

2022. 아직까지 올해의 영화는 탑건! 연말까지 매주 관람하자!!

2023. 슬램덩크와 같은 시대를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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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이글스 2023.02.17 22:18
    마지막 원팀 굿 입니다.~
  • @이글스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체피리그렌스 2023.02.17 22:35
    영화가 재밌으니 멤버 하나하나가 다 예뻐보이더라고요^^
  • profile
    스머페트 2023.02.17 22:28
    복린이로써 보고싶네요!
  • @스머페트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체피리그렌스 2023.02.17 22:30
    진선규배우님 복싱 자세 제대롭니다! 팔이 딱 올라가서 안내려와요👍
  • profile
    OvO 2023.02.17 22:42
    이 정도면 부담 안가지고 봐도 되는 거겠죠?
    다음주 예매 갑니다
  • @OvO님에게 보내는 답글
    profile
    체피리그렌스 2023.02.17 23:08
    부담없이 가볍게 즐겁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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